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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3학번이다. 니들이 우습게 아는 ~ 니 똥 굵다.

참 좋은 노래인데 좌빨들이 자꾸 자기네 슨생님들 테마곡으로 써대는 이유로 좀 서글프다

지 처먹고 살기 급급한 자, 거의 대부분이지만, 그런 부류와는 논하지 마. 이자들은 다 독재정권의 하수인들. 운동선수 포함. 재수 개XX들+사악 극치름들.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1.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oppression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Whether it's the soundless wailing that flowed on Ugeumchi Hill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Even if the dawning light shakes in the burning mung bean field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Even if the morning sunlight dances on the winding river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I won't be blinded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2.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death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Whether it's the blood-stained flag that swayed in the March sky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Those choking shouts fell into a deep sleep in the quiet darkness 바람부는 묘지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Above the windy graveyard, only the drunken flag flutters 나는 노여워 우노라 I'm wailing in anger 3.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3.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struggle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It was a night of disobedience that resounded in the northern Manchuria plains 아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Ah, even if cruel years of harsh blizzards keep blowing 붉은 이 산하에 이 한목숨 묻힌다해도 Even if this life of mine is buried under this red mountain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I won't collapse 폭정에 폭정에 세월 참혹한 세월에 In the years of tyranny, in the years of tyranny, in the cruel years 살아 이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Alive, this body rots, under this red mountain and river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Alive, under the torch of liberation, under the naked mountain and river 정말 심장을 울리는 곡입니다. 압제에 시달리던 민중의 절절한 통곡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김삼연 님이 활동하셨던 당시엔 몰랐지만 들을수록 좋은 곡이라 번역해봤습니다.

1.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1.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oppression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Whether it's the soundless wailing that flowed on Ugeumchi Hill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Even if the dawning light shakes in the burning mung bean field 굽이치는 저 강물위에 아침햇살 춤춘다해도 Even if the morning sunlight dances on the winding river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I won't be blinded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2.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death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Whether it's the blood-stained flag that swayed in the March sky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Those choking shouts fell into a deep sleep in the quiet darkness 바람부는 묘지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Above the windy graveyard, only the drunken flag flutters 나는 노여워 우노라 I'm wailing in anger 3.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3. It's been a long night, it's been a night of struggle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It was a night of disobedience that resounded in the northern Manchuria plains 아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Ah, even if cruel years of harsh blizzards keep blowing 붉은 이 산하에 이 한목숨 묻힌다해도 Even if this life of mine is buried under this red mountain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I won't collapse 폭정에 폭정에 세월 참혹한 세월에 In the years of tyranny, in the years of tyranny, in the cruel years 살아 이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Alive, this body rots, under this red mountain and river 살아 해방의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Alive, under the torch of liberation, under the naked mountain and river 정말 심장을 울리는 곡입니다. 압제에 시달리던 민중의 절절한 통곡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김삼연 님이 활동하셨던 당시엔 몰랐지만 들을수록 좋은 곡이라 번역해봤습니다.

명곡이죠, 먼지가 되어 와 함께...

80대 두 노부부가 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서너시간을 두분이 손맞잡고 촛불집회참여 하셨습니다. 촛불집회 나오십시요

사랑한다. 광석아.

1991년 8월 15일 오후 6시 10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20대 후반을 어떤 생각으로 달리고 있었을까? 아무 움직임 없이 오로지 기타연주와 절절한 목소리만 울려퍼져 나온다

다시거리로 나가야 할것같은 요즘 지난날 희생했던 우리동지들 희생과 노고가 헛되지않기를 그토록 바랬건만

2024년 8월11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매일 듣게 되네요

요즘 김삼연의 이산하를 매일 듣게 되네요 어떤 산하인데 무도한 독재정권 따위가 다시 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2024년에 이 노래를 다시 들어야 할날이 올줄이야..

독창한 분 이름이 없네요 ㅠㅠ

저는 90학번인데, 87학번 선배님들 항상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절대로 그 때 그 초심 잃지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지난 추억이 아니라 민중가요는 지금 우리의 삶을 일깨우는 청양고추죠

자유와해방을위해서김일성삼대독재를끝내고진정한자유를위한통일의길로갑시다

2004년에 무신론자가 진정한 신이 있길 바라며 ...

박종홍아저씨 영상 많이듣고보고싶어요 진짜 노래잘하시네요 노래많이해주세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두 명가수가 관객과 소통하며 하나되는 콘서트. 이때는 가수도 노래도 관객도 순수와 낭만이 있던 시절입니다. 그립네요 나의 90년대

학교 동아리방에서 테입이 늘어지독 들었던 그 목소리 이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우와~~그 시절 카세트 테입이 늘어지도록 동아리방에서 들었던 그 목소리네요. 윤석열 무능과 폭정의 시간에 다시 광장으로 뛰어나갈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선조때 아닌것 같은데 ~~~?고종때 아닌가요?

새벽 11집에 실린 이 노래 들으면서 기타 반주하는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저 분이었군요. 들릴듯 말듯 부드럽게 받쳐주는 클래식 기타 소리에 확연하게 절제된 10도 진행 장식음의 절묘한 조화가 그저 감탄스러울 정도입니다. 요즘도 가끔 듣습니다.

지금의 시대 또한 군정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검사의 나라가 되가고 있습니다 무당 윤 무당 거니 무당 천공을 벌 합시다

왜 눈물이날까?

이곡을 들으면 감정이 벅차오르는데요,메세지는 군부독재타도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노동자의 인권과 합당한 대우를 바라는 의미로 곡이 만들어진 건가요.아니면 둘다 내포하고 있는 건가요.창작자의 최초 의도가 뭐였을지 무척 궁금합니다.여기서 그날이 어떤 그날인지.

민비가 진짜 죽어 마땅한게 자신의 백성들이 못살겠다고 민란을 일으켰으면 달래주거나 말이라도 들어야하지만 자신의 권력을 지키게 위해 외국군대를 이용해 백성을 학살한게 용서 받지 못할 죄임 다만 일본 놈들한테 죽어서 미화된것일뿐

자유가있어야평등한세상이있다는것을북한김일성세습독재욍조가분명하다

서울대 정치학과 이재호, 서울대 미생물학과 김세진. 서울대가 아니면 누가 시대의 모순과 아픔을 세상에 호소하리 했었는데, 세월이 바뀌어서 세상이 못본체 외면하니 . 세상에 누가 재능과 Gift 받은 사람이 자기 희생하면서 나서겠습니까? 한 때의 추억인 거 같으네요. 요즘 세상에 잘 난 사람들이 자기 이득만 아득아득 챙기니

마지막 옆에 아가씨 보컬한테 반했어

넘무ㆍ불쌍하게 세상과 ㆍ이별햇지요 .저승에ㆍ가셨어도 행복하게ㆍ좋은 ㆍ노래ㆍ많이불러ㆍ주세요🎉🎉🎉🎉

선교 100주년 기념관 공연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김삼연님 원곡을 부르는 당신 보고 싶네요. 지금

앞을보라. 당당히가자.

이게 진짜 K팝 아닌가 서양인 입맛에 맞춰 장사하는걸 우리 고유의 문화라 할 수 있나? 돈의 가치가 최상위에 있으니 더 중요한 인간의 가치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현실

광석이형. 2024년 6월에도 이 산하는 아직 기나긴 밤이네요.

종교 집회하냐! 바보들 연극 하네요

죽임을 당하고

에구~ 광서가 명대로 뭇살고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듣는 사람마다 무척이나 넓게 해석돼고, 다가올 명곡...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이 노래 생각하면 항상 머리에 맴도는 가사입니다.

87년이던가 88년 어느 집회 현장에서 들은 님의 목소리를 오늘날 또 피토하는 심정으로 들을줄이야 그때 그목소리 내평생의 음의 기준이 되어 아직도 귓가에 적시는 님의 목소리에 눈물짓고 있습니다

살인마 찟재명

대학교 1학년 때 아직도 기억한다. 선배들이 늦은 밤 노천극장에 나가 부르던 이 산하에... 벌써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100년도 훨씬 지난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없는 통곡을 기억하고 있다...

대학교 1학년 때 아직도 기억한다. 선배들이 늦은 밤 노천극장에 나가 부르던 이 산하에... 벌써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100년도 훨씬 지난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없는 통곡을 기억하고 있다...

80년대 들었던 노찾사 노래 넘 가슴 뭉클합니다 이목소리가 김상연씨군요 정말 잘하십니다 귀한영상 보고싶어요 잘은 모르지만 ᆢ그시절 이노래듣고 눈물흘리며 ᆢ생각나네요